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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10월 5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2.10.05
조회수684
첨부파일

박광진

경기를 할수록 몸상태가 좋아지고는 있지만 아직 우승을 해보지 못해서 인지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다. 금일은 마음을 먹고 선행승부를 했는데 감이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으나 김기남 선수와 정면승부를 하는 상황에서 힘을 너무 많이 써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남은경주도 선행승부를 생각하고 있으며 추입형 선수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다. 만약 초주선행을 배정 받는다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선행형이라 인정을 받을 경우엔 문제될게 없을 것 같다.

 

서한글

금요경주에선 선행가기 전 타선수와 부딪치면서 시속이 줄었고 다시 시속을 올리다 보니 페이스가 말렸다. 탄력을 받아 정상적으로 갔다면 젖히기를 허용하지 않았을 것이다. 최근 막판 추입을 허용하는 경향이 많은데 경쟁 상대들의 실력이 좋아서이지 몸이 나빠서 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동갑내기 모임은 참석하지 않지만 안면 있는 선수들은 입소 후 인사정도는 하고 지낸다. 간혹 팀원들과 함께 유성 벨로드롬에 트랙 적응훈련을 가고 있어 충청권 선수들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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