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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10.26
조회수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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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용(우수)
7~8월에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려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몸 상태가 많이 가라앉았다. 이후 컨디션만 조절해 9월 광명에 출전하였는데 성적이 저조해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최근 훈련시 인터벌을 해보면 시속이 빨라져 지난 광명 때보다는 한 결 좋아진 느낌이다. 내일은 편성 여부를 보고 끌어내 받아갈지 자력승부를 할지 판단하겠으나 1년 가까이 선행 승부를 해보지 않아 자력승부 타이밍을 잡는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득점이 많이 떨어져 선발급 강급까지 몰려 있는 상황이라 남은 경주에서는 더욱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성근(선발)
올해 초에는 몸 상태가 괜찮았는데 잦은 낙차의 여파로 현재 몸 상태는 좋지 않다. 나이 때문인지 과거에 비해 회복이 느리며, 이로 인해 훈련량이 부족하다 보니 성적이 저조한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잦은 낙차의 영향으로 또 다시 낙차 될까 두려워 과거에 비해 경주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진다. 금일 김준호의 뒷자리를 박경태에게 준 것은 특별한 친분이 있어서가 아니라 병주가 될 수 있어 박경태에게 내심 선행을 기대해서였다. 선행형 강자 뒤를 직접 마크를 하게 된다면 병주 상황을 버텨낼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하겠으나 마크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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