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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1월 18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3.01.18
조회수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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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운 (선발)

훈련 중 낙차로 무릎 인대가 파열되어 약 7개월간 통원 치료를 받았다. 치료를 받는 기간에는 전혀 훈련을 못하였고 작년 11월 말부터 훈련을 시작하였으나 팀훈련 스케줄을 완전히 소화하지는 못하였다. 지금도 무리하면 재발 우려가 있어 훈련 강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으며 금일 실전을 치러보니 정상일 때의 70%정도 수준이라 회복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편성상 어쩔 수 없을 때는 선행을 갈 수도 있지만 되도록 추입이나 젖히기 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며, 김경진 선수와 친한 것은 아니나 안동대 출신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다.

 

송영진 (우수)
작년 12월 21일 고속도로에서 차량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와 목을 다쳐 약 2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지난주는 광명에서 이번주는 창원으로 내려와 나름대로 훈련을 실시하였으나 아직까지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다. 금일 경주에선 부산과 창원권 선수들로 인해 자리를 잡지 못한 체 선행승부를 펼쳤으나 몸 상태가 저조한 관계로 시속 유지가 힘들었다. 유도원 퇴피 시점이 변경된 것은 자력승부를 즐기는 본인에게 유리할 것으로 여겨져 심리적으로는 편안하지만, 아직까지는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라 남은 경주에서 자력으로 경주를 풀어갈 수 있을지 장담할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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