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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3.02.22
조회수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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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선발)
최근 훈련량을 늘리며 자신감이 있었는데 감기 때문인지 패달링이 무겁고 자전거에 힘 전달이 잘되지 않았다. 금일 맞붙은 김지훈과는 평소 친분이 있었지만 부천고 선배인 장남혁 선수를 챙겨주기 위해 크게 넘어 가는 것 같았다. 갑작스럽게 몸 상태가 가라앉아 강자들과 대결에서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난감한 상황이며 타 선수의 선행력을 활용해 짧게 승부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 친분 있는 선수와 편성되더라도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 무리한 협공보다는 강자와 타협하며 경기흐름을 풀어가겠다.

 

이주용(우수 )
최근 날씨가 따뜻해져 훈련량을 늘렸고 컨디션도 양호한 상태에서 입소했다. 평소 동영상과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우수급 선수 파악에 힘쓰고 있어 이제는 어느 정도 우수급에 적응한 것 같다. 금일은 축으로 나서는 정춘호 선수를 후미에 붙이고 경기를 주도할 생각이었는데 윤영수 선수에게 덮여 제대로 힘 한번 써보지 못한 체 경주가 끝나버렸다. 내일은 이 같은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빠르게 내선을 장악후 주전법인 선행이나 젖히기 전법을 구사하겠다. 목천고를 나와 평소 정춘호 선수와 친분이 있으며 금주 출전한 정재완 선수는 상무에서 1년 선임으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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