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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2월 23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3.02.23
조회수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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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선발)

입소 전 체력 훈련을 많이 했고 몸 상태도 나쁘지 않았는데 실전에서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이틀동안 성적이 부진하였다.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작전을 구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막상 실전에 임하면 경주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인지도 하락으로 인해 자리잡기가 쉽지 않겠지만 강자 빠진 일요 경주에서는 적극적인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겠다. 본인과 같은 선행 선수가 있더라도 활용하는 작전보다는 서둘러 경기를 주도할 생각이다.

 

노택훤(우수)
입소 전 장염에 걸린 것 같아 병원 치료를 받았고 약을 복용하다보니 전반적으로 몸이 다운되는 느낌이다. 최근 자력승부 빈도가 줄어든 것은 우수급 시속이 과거보다 빨라져 부담스럽기 때문이며 전법의 다양화를 꾀하고 있으나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다.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강자 중 본인과 친분 있는 선수가 없어 적절하게 견제하며 경주를 풀어가겠고 가야될 상황이라면 선행 승부도 염두에 두겠다. 유도원 퇴피 시점에 변경된 것은 몸싸움을 싫어하는 본인에게 유리한 것 같아 심리적으로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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