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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3월 8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3.03.08
조회수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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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작년엔 너무 많이 다치다보니 몸을 회복할 여력이 없었던 것 같다. 특별히 동계훈련을 실시하지 않았고, 평소대로 훈련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 광명시합에선 금,토 경주에서 나름대로 성적이 좋아 일요 경주에서 과감하게 선행승부 펼쳤으나 몸이 생각처럼 따라주지 않아 결과가 좋지 못했다. 선두 유도원 퇴피 시점이 바뀐 것은 초반 자리잡기만 된다면 빼고 받는 작전 펼치기엔 편한 느낌이다. 평소 훈련시 선행 시속은 그렇게 잘 나오지 않는 편이라 솔직히 타이밍이 나와도 실전에서 선행으로 입상권 진입을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다. 아무래도 남은 경주도 2,3착을 목표로 빼고 받는 작전 위주로 임할 생각이 강하다.

 

김상근

선두 퇴피시점이 바뀐 후 적응이 잘 되지 않고 있으며, 기어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조금 난감한 상황이다. 평소 훈련은 많이 하는 편이지만 최근 한두 달간 가정사로 인해 심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해 훈련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 최근 경기력에 약간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요즘 이상하게 너무 센 편성에만 출전하다보니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갈 수 밖에 없었지만 남은 경주는 힘을 써야할 상황이면 언제든지 힘을 쓸 생각을 하고 있다. 금주 출전한 신인 선수들과 특별한 친분은 없지만 아무래도 기존 선수들보단 훈련량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 앞에 두고 풀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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