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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바람의 아들-
작성자제일
작성일2013.03.16
조회수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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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

몸상태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위가 좋지 않아 약을 복용하고 있고, 이 때문에 강도 높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만큼 훈련량 또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게 되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연이틀 빼고 받는 작전을 구사했는데, 퇴피시점 변경 후 게임이 전체적으로 빨라지다보니 쉽지가 않다. 또한 마크를 빼앗을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보니 본인같은 마크추입형 선수들에게는 아무래도 애로사항이 많다. 남은 경주는 강자 피한 일요편성인 마큼 적극적으로 입상을 노리겠다. 이틀 같이 탔던 정주상 선수와는 내심 협공을 기대했지만 본인만의 생각이었던지 여의치가 않았다.

 

 

이현재

작년 8월 창원에서 낙차로 늑골 골절과 왼쪽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2달 정도 입원했고,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전하다 보니 성적이 저조했다. 동계훈련 또한 지난달 결혼으로 원하는 만큼 소화하지 못했는데, 현재 회복되고 있는 단계로 한두달 정도 훈련하고 게임을 뛰다보면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창원에서 낙차를 당했는데, 창원게임에 배정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심리적인 위축감 또한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낙차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편이다. 연대되는 선행형 선수를 만난다면 협공도 가능하고, 마크될 경우 지켜갈 정도의 몸상태는 된다. 하루빨리 몸상태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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