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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3월 22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3.03.22
조회수718
첨부파일

천호성(우수)
제재와 확정검사(신체검사) 불합격으로 출주 간격이 길어졌다. 공백이 길었지만 평소와 같이 꾸준히 훈련을 하였고 컨디션도 괜찮은 편이다. 훈련시 인터벌 시속이 괜찮고 종속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느끼며 팀 선배인 김광석, 김창수 선수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금일은 초반 자리잡기에 실패하며 고전하였는데 타이밍이 된다면 언제든지 선행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으며 몸싸움을 싫어해 자력승부가 편하다. 지난해 87년생 모임에 참석해 동갑내기들과 친하게 지내며 친분이 있는 선수와 편성되더라도 몸싸움을 걸어온다면 지켜낼 자신이 없어 가급적 앞선에서 경기를 주도할 생각이다.

 

김만섭(우수)
자전거를 정비하다 뜻하지 않게 손가락 골절을 당해 약 2주간 입원치료를 받은 후 2월 중순부터 훈련을 재개하였다. 입소 전 컨디션이 좋아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는데 새로 교체한 차제에 적응이 덜되었는지 마음대로 경주가 풀리지 않아 고전하고 말았다. 금일 부진으로 타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더라도 개의치 않고 본인의 기량을 믿고 적극성을 띄며 경주에 임하겠다. 우수급 선수들의 기량이 평준화됨에 따라 타 선수가 경기주도할 경우에는 변수가 많아 승부거리가 조금 길어지더라도 직접 선행 승부에 나설 생각도 있다. 평소 금요 경주에서 성적이 안 좋았던 적이 많아 오늘 부진이 남은 경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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