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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3월 28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03.28
조회수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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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기

우수급 시절부터 개인사업을 병행하고 있었는데 초창기라 신경쓸 일이 많았고 그로 인한 훈련량 부족과 성적저조로 강급 되었다. 그 여파가 선발급까지 이어지면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훈련파트너인 박종현 선수와 오전, 오후 훈련량을 많이 늘렸는데 몸이 올라오는 도중 낙차로 갈비뼈가 골절되면서 3주정도 입원하였다. 퇴원후 2주정도 몸을 만들어서 입소했지만 70%정도의 몸상태라 부담감이 있다. 선수파악 미흡해 주위 친한 선수들에게 물어가면서 하고 있는데 편성에 선행형이 여러명 있을 경우 최근 기세나 경기력을 보고 판단해 활용대상을 선택하겠다.

송기윤

고질적인 허리부상이 많이 안 좋아져 공백기 있었으나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이다. 그동안 훈련을 하게 되면 안 좋아 진다고 해서 거의 안했었고 한달 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도로훈련 위주로 했기 때문에 벨로드롬 적응력이 미숙해 확실한 몸상태를 모르겠다. 하지만 선발급은 한 바퀴 선행을 가도 입상할 자신감은 있는 만큼 큰 부담감은 없는 상태다. 지난회차 대리출전한 일요경주에선 인지도가 높아 경기가 잘 풀렸던 것 같고 같이 동반입상한 최수용 선수와는 과거 광명에서 3년정도 살 때 안산팀과 자주 훈련하면서 친분이 있었다.

류재민

지난회차 낙차로 인해 골반이 많이 부어 3주정도 입원하였다. 퇴원후 곧바로 훈련량을 많이 늘렸는데 초반엔 안 좋았지만 현재는 다시 예전의 몸상태를 회복했다. 하지만 공백기로 인한 실적 감각이 많이 무뎌진 것이 관건이 될것 같다. 금주 몸상태도 파악도 할겸 선행위주의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나 중 머리급 까칠한 선수들이 많고 이들과의 만남에서 안 좋았던 기억이 있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경륜선수 중 권성오와 제일 친한데 그로인해 성산팀 선수들과 친하며 작년 체육대회(야구)를 했던 광주팀과도 친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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