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0일 토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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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03.30
조회수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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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찬 지난회차 부산경주에서 낙차는 가벼운 찰과상이라 입원하지 않았다. 연습시에도 몸상태에 이상이 없었으나 막상 경기를 해보니 발놀림이 무겁게 느껴졌다. 축에 대한 부담감으로 우승을 목표로 젖히기나 추입을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으나 경기도 제대로 풀리지 않았다. 남은경주 상황에 맞게 대처하겠는데 편성에 여유가 있다면 연대를 형성할 수도 있으나 금주 보여준 것이 없어 본인입상이 우선이 되겠다. 조현옥 1년전 부터 허리가 안 좋아져 훈련량이 부족했고 그 여파가 성적저조로 이어지고 있다. 훈련과 웨이트는 꾸준히는 실시하고 있지만 자전거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유는 골반이 틀어져서 인데 밸런스가 맞지 않아 힘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 현재 몸상태론 자력은 힘들다고 판단되기에 일요경주도 마크추입 위주가 될 것 같은데 자리가 나온다면 끌어내서 받아갈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