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3.06.14
조회수660
첨부파일

신현엄(선발)

한동안 경륜에 대한 의욕이 상실되며 훈련을 하지 않아 저조한 성적을 이어갔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현재는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후회를 많이 하고 있다.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인천 쪽 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금일은 김형우 선수가 지켜준다는 생각은 못하였고 앞만 보고 달린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평소보다 종속이 괜찮았던 것을 보면 그동안 꾸준히 훈련한 효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입상으로 자신감이 생겨 남은 경주에서도 선행이나 젖히기 위주의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겠다.

 

이길은(선발)

지난해 무릎 수술을 2차례 하면서 공백이 길어져 근력이 많이 빠졌고, 몸 상태가 바닥을 치는 상황이라 실전에서 무기력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는 훈련을 착실하게 소화하며 몸이 어느 정도 올라와 다양하게 작전을 구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자력으로 입상을 노리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선발에서는 웬만한 강자가 끌고 가는 시속이라면 내선 마크를 할 자신이 있고 병주가 되더라고 버틸 수 있다고 생각된다. 금주 출전하는 강자 중 친분 있는 선수가 다수 있으나 편성에 강자가 2~3명씩 출전하다보니 협공을 장담하기 어렵다. 80년생 모임에 참가하며 대인관계가 좋아 또래들과 두루 친하게 지낸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