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0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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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06.20
조회수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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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배 5월3일 경기 중 낙차로 좌측어깨인대와 좌측골반을 다쳐 3주정도 입원하였다. 퇴원 후 몸을 만들어 가는 중 출전통보를 받고 훈련량을 늘리다가 다친 부위에 또다시 통증이 생겨 훈련량 및 컨디션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다. 현재 몸상태론 젖히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 마크추입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야 할 것 같다. 자리가 안 나올 경우 틈새를 노리겠지만 무리한 몸싸움은 자제할 것이다. 하지만 득점 높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경기운영을 하겠다. 유태복 2월2일 경기 중 낙차로 팔꿈치가 골절되어 두 달 정도 입원하였다.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일주일 정도는 개인훈련을 하다가 팀에 합류하였다. 따라다니는 위주로 하다가 최근에 인터벌도 실시하고 있는데 낙차이전 보다 안 좋음을 느끼고 있다(70%). 시속도 예전처럼 나오지 않아 부담은 되지만 도로훈련 위주로 종속을 유지하는 연습을 많이 했기에 되도록 앞에서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할 것이다. 진성균 2월23일 경기 중 낙차로 오른쪽 이두근이 반쯤 끊어져 있었는데 무리한 훈련 및 출전으로 인해 현재 완전히 끊어져 있는 상태다. 그로인해 몸싸움을 하기가 겁이 나며 유도원 퇴피시점이 바뀐 후 본인 같은 스타일의 선수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다보니 제 실력 발휘가 안 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75~80% 정도의 몸상태라 연대편성은 부담 되지만 바로 마크된다면 따라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하지만 병주상태가 된다면 지켜낸다는 보장은 할 수 없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