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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7월 19일 금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07.19
조회수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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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항진

훈련량 및 몸상태는 이상이 없고 인터벌 연습시 시속도 잘나오고 있다. 금요경주에선 경기도 잘 풀려 내심 우승도 기대했으나 강급후 첫 경기라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발놀림이 무거웠다. 경쟁상대인 주성민 선수가 후미에 있어 이를 너무 견제했던 것도 원인 인 것 같다. 선발급 시속에는 자신감 있으나 우수급에서 따라만 다니다 보니 자력승부하려면 어느정도 적응기가 필요할것 같아 남은경주 마크추입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후미마크 보다는 끌어내기를 선호하는 편이며 자주사용하다 보니 노하우도 생겼다. 선발급 생활을 오래해 선수파악엔 문제없다.

주성민

3월경부터 개인사정으로 인해 훈련량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성적저조로 이어지면서 강급 되었다. 본격적으로 훈련한지는 4주정도 되었는데 인터벌 시속도 예전의 80%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금요경주에선 앞에 있던 최항진 선수를 너무 의식하는 바람에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았던 만큼 남은경주는 몸상태 파악도할 겸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겠다. 누가 앞에서 끌어내 주기보다는 본인 스스로 탄력을 받아 선행 가는 것이 편하며 몸싸움은 낙차에 대한 부담감으로 선호하지 않는다. 호남권 선수들과는 본인을 포함해 이현구, 박종열, 하성식 등 야구를 좋아하는 선수들이 친선경기를 하면서 친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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