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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7월 20일 토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07.20
조회수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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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진

지난회차 일요경주에서 힘 한번 못써보고 경기를 마친 이후로 이래선 안 되겠다는 생각에 금주는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었다. 금요일 경주에선 비록 젖히기를 허용했지만 발놀림이 가벼웠고, 토요경주에선 몸상태도 무거웠지만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 종속유지에 실패했다. 경기상황에 따라 기복이 심한편이나 남은경주도 자력승부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연대편성은 부담스럽지만 마크추입형 이라면 후미에 붙이고 가는게 편할것 같다. 팀 동료인 박철성 선수와 젖히기 연습도 많이 하고 있는데 보완만 된다면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수 있을것 같다.

하수용

선발급에선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으나 우수급에선 편성에 강자들이 많고 전법이 비슷한 선수들과 자주만나다 보니 쉽지 않다. 이에 대비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는다. 금주는 날씨관계로 훈련량이 부족한 편이지만 남은경주는 웬만하면 자력승부위주로 경기에 임할 것이며 타이밍만 맞는다면 입상권 안에 들 자신도 있다. 예전엔 높아진 기어배수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종속유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금은 큰 문제가 없는 상태다. 토요경주 함께 출전한 정점식 선수와는 수도권으로 안면 있었지만 문현진 선수를 더 인정하는 바람에 호흡을 맞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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