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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7월 27일 토요 경주 후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13.07.27
조회수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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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우

2주간 비가 너무 많이 와 훈련량이 떨어지고 자신감도 많이 결여된 상태다. 금요 경주에선 이 효 선수와 친분은 있었지만 부담을 줄 것 같아 더 이상 자리를 옮기지 않았고, 토요 경주에서 함께 탔던 김원호 선수와는 특별히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다. 현재 체력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조금 걱정이 되며, 아무래도 내일 일요 경주도 선행으로 입상하기엔 자신이 없어 되도록 자제할 생각이다. 동갑내기 모임은 1년에 한번 정도 하는데, 요즘엔 다들 바쁜 관계로 많이 모이진 않는 편이다.

 

김원호

약 한 달 만에 출전하는데, 그동안 연속출전으로 인해 몸살이 와 2주 정도 휴식을 취했고 그 이후엔 평소처럼 똑같이 훈련하고 금주 입소했다. 금요 경주에선 너무 길게 갔던 것 같고, 토요 경주는 너무 생각을 많이하다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는데, 아무래도 경기 감각이 떨어진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경주 전개상 편하게 풀릴 수도 있지만 되도록 평소 스타일대로 선행위주로 힘을 쓸 생각이 좀더 강하며, 만약 연대세력과 만난다면 협공 펼칠 수도 있지만 본인의 입상이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엔 굳이 무리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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