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0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 |
---|---|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3.08.10
조회수570
|
|
첨부파일 | |
김성수(선발) 고질적 허리통증의 여파로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다보니 출전 간격이 길어졌다. 부상의 여파로 훈련 강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팀 훈련을 시작한지는 3주정도 되었다. 훈련시 인터벌을 해보면 시속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으나, 경주 공백의 여파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선행에 대한 자신이 없어 금요경주에서 최유선 선수를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을 펼쳤으나 바퀴가 겹치면서 시속이 떨어져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남은 일요경주에서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차원에서라도 자력승부를 통해 적극성을 보이겠다.
최봉기(우수) 지난 광명에서 지정훈련시 낙차를 당해 갈비뼈에 금이 가고 찰과상과 타박상으로 2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이로 인해 근력이 약화되어 웨이트를 통해 근력을 다시 키우고 있으나 로 쉽게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훈련시 인터벌을 해보면 시속이 예전보다 떨어지며 부산에서 선행을 가봤는데 성적이 좋지 않아 긴 거리 승부가 꺼려진다. 금요경주는 본인의 뒤에서 연대플레이를 하는 상황이라 때리면 남 좋은 일만 시킬 것 같아 받아가는 작전을 펼쳤으나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남은 일요일은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겠으나 축 선수가 누구냐에 따라 전법을 다르게 가져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