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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8월 30일 금요 경주 후 인터뷰 -제일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13.08.30
조회수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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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오

이번분기는 기량이 좋은 강급자들이 많이 내려왔고, 본인 또한 자신감 있게 타지 못하다보니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훈련량이 받쳐주는 만큼 자신감 있게 선행 승부에 나설 생각을 하고 있고, 선행 시 종속이 불안한 점은 뒷선을 너무 견제하다보니 연습때만큼의 기록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금주는 몸상태 및 컨디션이 괜찮은 편인데, 대상 경주다보니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오늘은 5착으로 준결승에는 진출했는데, 결과적으로 아쉽긴 하지만 몸은 괜찮은 느낌이었다. 최근 기어가 많이 올라갔는데, 본인은 현재 기어가 가장 잘 맞아 더 올릴 계획은 없다. 남은 경주 자신감을 갖고 타겠다.

 

 

김태훈

과거에 비해 선행 빈도가 많이 줄었는데, 타이밍이 잘 안나오고 본인보다 먼저 서두르는 선수가 많다보니 그런 것 같다. 예전보다 전체적으로 승부 타이밍이 빨라지다보니 긴거리 승부에 대한 부담도 크다. 그날그날 멤버를 보고 선행에 나설만하다는 판단이 되면 선행 승부 펼칠 생각이다. 연습할때는 선행 시속이 잘 나오고 있는데, 실전에서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순간적으로 마크를 놓쳤는데, 본인도 모르게 긴장한 탓인지 순간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준결승에 진출했는데, 결승에 대한 욕심이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고, 연대 편성의 경우 생각이 많아져 결과적으로 고전했던 경우가 많아 혼자 타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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