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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9월 12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09.12
조회수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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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그동안 몸상태는 이상 없었지만 경기가 잘 안 풀리는 경향이 많았고 점수가 낮아져 자리 잡기에서 어려움 겪다보니 선행타이밍을 잡기도 쉽지 않아 성적저조로 이어졌다. 지난회차 일요경주에서 선행승부로 입상했지만 박일영 선수가 지켜줘서 가능했던 것 같고 시속면에선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의정부 시청 실업팀 출신이라 의정부팀과는 어느 정도 친분 있으며 비슷한 나이또래의 인근지역선수와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최근 웨이트를 병행하면서 훈련량을 늘리고 있는 만큼 조만간 예전이 좋았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조 택

최근 한달동안 편도선염과 축농증으로 인해 정상컨디션이 아니었다.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그동안 시합을 연기하면서 몸을 만들어 입소했는데 인터벌 연습시 시속도 예전 좋았을 때와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따라서 금주는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며 출전한 선수들을 보니 어느정도 자신감도 있다. 강한 선행형과 편성되어도 되도록 앞에서 풀어갈 생각인데 연대편성이 된다면 최대한 호흡을 맞추는 쪽으로 경기운영을 하겠고 전법에 따라 전, 후중 어디에 위치시키느냐가 달라질수 있겠다.

이진웅

지난회차 낙차는 가벼운 찰과상뿐이었기에 입원하지 않고 4~5일 정도 쉰 후 훈련을 시작하였다. 현재는 예전과 비슷한 몸상태지만 자전거가 파손되어 교체하면서 후반 종속유지를 보완하기위해 변화를 준 것에 대한 적응력은 좀 미흡한 편이다. 그동안 기복이 심했던 이유는 연대편성을 많이 만나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서 경기를 풀어간 적이 거의 없었고 선행승부시 제 타이밍을 잡지 못해 초반에 힘을 너무 몰아 쓰는 경기를 했었기 때문이다. 금주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 웬만하면 인지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자력승부 위주로 경기운영을 하겠고 강한 선행형과 편성된다면 젖히기는 자신 있는 만큼 뒤에 위치하는게 유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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