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9월 14일 토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09.14
조회수667
첨부파일

정영기

5월5일 낙차로 쇄골이 골절되어 두 달 가량 입원하였다. 퇴원 후 자전거위주로 훈련하면서 몸은 가벼운 느낌이나 쇄골 핀이 박혀있어 웨이트를 못하다보니 파워가 많이 떨어진 상태다. 토요일 경주에선 선행승부로 입상은 했지만 만족할만한 시속이 아니었고 권영민 선수의 배려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 같다. 남은경주는 강한 선행형이 있다는 끌어내서 받아 가는데 주력하겠고 자리잡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엔 되도록 앞 선에서 경기를 풀어가겠다.

강대훈

6주전 훈련 중 낙차로 인해 그동안 몸이 무겁고 힘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었으나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금주는 지난회차 보다 몸상태가 더 좋은 것 같고 바뀐 자전거에도 적응하면서 인터벌 시속도 잘나오고 있다. 금일은 선행가려고 마음먹었는데 우성식 선수가 서두르면서 받아가는 양상이 되었다. 남은경주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 되도록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혼전보다는 강축이 있는게 경기운영 면에서 편할 것 같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