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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10월 19일 토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10.19
조회수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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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본인 스타일이 시합을 꾸준히 해줘야 몸상태가 살아나는 스타일인데 출전 간격이 불규칙 하다 보니 실전감각이 많이 무뎌져 경기운영에 어려움 겪으면서 성적저조로 이어지고 있다. 유도원 퇴피시점이 바뀐 것에 대한 적응력도 부족하고 도로훈련 위주로 하다 보니 경기장 적응력이 미숙한 것도 부진의 한 이유인 것 같다. 금요일 경주에선 타이밍이 맞아 떨어져 입상할 수 있었고, 토요일 경주에선 선행 승부를 해봤지만 버거운 느낌이었기에 남은경주 선행 보다는 추입이나 젖히기에 비중을 두겠다.

정현호

몸 아픈 곳 없고 훈련량도 꾸준한데 계속 성적이 저조하면서 슬럼프를 겪고 있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고 심리적인 영향에서인지 페달링시 힘 전달도 잘 안 되는 것 같다. 원인을 찾기 위해 차제도 바꾸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지만 아직 못 찾고 있다. 금요일 경주에서 젖히기를 시도할 때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 느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았고, 토요일 경주에선 끌어낸 후 받아가기를 시도할 때 힘들지는 않았지만 기어배수가 가벼운 느낌이었다. 남은경주는 기어배수를 올리고 출전 할 생각이며 인정을 못 받을 경우엔 되도록 앞에서 선행이나 끌어내기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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