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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11월 8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3.11.08
조회수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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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선발)

인동중, 경북체고를 거쳐 안동대 휴학중이다. 대학 재학 중 일반 군대를 다녀왔고 아마시절 주 종목은 중, 장거리였고 각질은 복합형이다. 훈련원에 있을 때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선행승부를 많이 했는데 입상은 많이 못했지만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고, 훈련원 졸업순위는 부상 때문에 저조했지만 개의치 않는다. 금일은 선행을 염두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치고 나오는 바람에 젖히기 승부를 하게 되었고 결과가 좋아 만족하지만 아직까지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아 걱정이 조금된다. 선행승부를 우선으로 생각하며, 훈련시 팀 선배 김성호 선수와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없고 인터벌시 종속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정훈(선발)

승급한 직후 몸 상태도 좋지 않았고 가사 사정으로 인해 휴식기를 가졌었다. 복귀를 하면서 자전거 세팅, 스파이크 교체 등 이것저것 손을 봤더니 적응이 잘 안되고 실전 감각도 떨어져 조기 강급하게 되었다. 가끔 팀 훈련에 참가하지만 주로 개인훈련을 했으며 승급 당시 몸 상태의 70% 수준이다. 실전을 치러보니까 힘을 제법 받는 것 같았고 장비에도 적응되어 가는 느낌이다. 금일 신인을 의식해 짧게 승부하려다 망가져 차라리 선행을 갔더라면 성적이 더 좋았을 것 같아 아쉽다. 신인선수들이 타는 것을 모니터링 했는데 크게 염려할 수준은 아니며 본인의 경주 적응 여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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