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4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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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11.14
조회수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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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미원 중, 고를 졸업했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김동훈, 정재완 선수와 함께 실업팀 생활을 했다. 훈련원에선 약한 체력 때문에 훈련스케줄을 따라가지 못해 성적이 저조했지만 졸업 후 몸에 맞추어 훈련하다보니 몸이 좋아지는 걸 느끼고 있다. 팀 선배와 비교시 김명래 정도의 실력은 되는 것 같다. 다양한 전술 가능하지만 젖히기가 제일 자신 있으며 주위에서도 그렇게 평가해주고 있다. 금주 무조건 선행보다는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할 것이며 지난회차 좋은 모습을 보였던 박지영, 양기원 선수 정도의 성적은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조성윤 비선수 출신으로 본오 중, 안산공고, 순천향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MTB 동호회 활동을 하다가 임영완 선수의 권유로 입문하였는데 박현수 감독에게 배워 한 번에 합격하였다. 임영완 선수를 따라 동서울팀에 둥지를 틀었고 주로 광명벨로드롬에서 훈련하고 있어 인근지역 선수들은 대부분 알고 있다. 하지만 연대는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본인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훈련원 시절부터 선행이 주 전법이었지만 종속유지가 잘 안 되는 단점 있어 졸업 후 이를 보안하기위해 노력했고 지난회차 동기들이 잘 타는걸 보고 본인도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 생겼다. 이강토 울산 천곡 중, 울산 농소고(현: 동천고)를 졸업했고 해병대 출신이다. 포항시 체육회에서 실업팀생활을 하면서 대구팀과 친하게 되어 졸업 후 합류하였다. 훈련원시절 기록면에선 상위랭커선수들과 비슷했던 만큼 지난회차 동기생들 정도는 탈 수 있을 것 같고 팀내 우수급 선수들과 비교해서는 임환직 선수보다는 실력이 좋은 것 같다. 다양한 전술 가능하지만 신인답게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훈련원 후반기부터 지구력 연습을 많이 해 종속도 좋아진 상태다. 기존선수들 파악이 미흡해 득점을 보고 판단할 생각이며 친분 있는 선수와 편성된다면 편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