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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3년 11월 15일 금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3.11.15
조회수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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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신정중, 동화고 출신이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창원경륜공단에서 실업팀 생활을 하면서 20기 시험에 합격하였다. 실업팀에서 같이 있었던 선수로는 전영규, 황승호, 신은섭이 있으며 국가대표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이현구, 울산 출신인 박병하 와도 친분 있다. 그 외에는 창원경륜공단에서 실업팀 생활을 하면서 창원팀 선수들과 인사정도는 하고 지냈다. 현재 울산에서 개인훈련 위주로 하고 있어 그동안 본인 시속을 잘 몰랐는데 금요일 경주에선 생각보다 잘나온 것 같다. 하지만 막판 종속이 떨어지는 걸 느껴 앞으로 이 부분을 좀 더 보완해야 될 것 같다. 아직 신인이라는 생각에 연대는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선수파악이 미흡한 상태라 2,3번째 자리를 선호하는 편이다.

 

함동주

지난 7월26일 광명에서 낙차로 늑골이 7개나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한 후 3개월 정도 쉬다가 9월 중순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현재 힘쓸 때 통증은 조금 느끼지만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최근 훈련량을 늘리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끼며 경기감각 및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라 자력승부 보단 끌어내서 받아가는 등 마크추입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낙차부상이후 몸싸움을 꺼리는 것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으나 경기를 할수록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남은경주도 큰 변화는 없겠지만 기존선수들과 편성된다면 좀 더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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