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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1월 3일 금요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4.01.03
조회수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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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임식(선발)

4~5일전부터 감기증세가 있어 평소보다 기어를 한 단계 낮춰 출전했으나 목요일 지정훈련시 인터벌을 할 때는 나름 괜찮다고 느꼈다. 금일은 한기봉 선수를 끌어내 받아가거나 앞에서 탄력을 붙여주는 선수가 있다면 선행도 염두에 두었는데, 한기봉 선수가 서둘러 긴 거리 승부를 나서는 바람에 생각치도 못한 상황이 발생해 고전하고 말았다. 금주 편성이 강하다고 느끼지는 않지만 현재 몸 상태를 감안할 때 선행은 힘들 것 같고, 내선에서 받아가는 작전이나 강자 후위를 직접 겨냥해 추입하는 전략을 생각중이며 입소한 선수들 중 친분 있는 선수는 훈련원 동기 정도이다.

 

유경원(우수)

잦은 부상의 여파로 몸싸움을 꺼리다보니 성적이 부진하였고 자신감도 떨어져 강급하게 되었다. 강급을 예상해 우수에서는 선행위주로 경주를 풀어갈려고 지구력 보강 훈련을 많이 하였지만, 유도원 퇴피시점이 다시 바뀌면서 변수가 될 수 있어 금일 출전시 평소보다 긴장을 많이 해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신인선수 파악부족과 자력승부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진 것도 문제였다. 금일 다른 경주도 모니터링 하였는데 20기 중 박지영, 윤민우 선수가 강해 보여 이들과 편성된다면 활용하는 쪽에 비중을 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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