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 8. 16(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8.16
조회수834
첨부파일

8-16(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김평준 선수
훈련량도 많고 몸도 양호한 편이나 경주운영능력이 미숙해 실전에서 판단미스가 잦아 성적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선행승부시 연습때는 시속이 양호하나 막상 실전에서는 긴장을 많이해 마지막까지 시속을 유지못해 역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보다 강한 선행형선수가 있다면 정면승부보다는 끌어내는 작전도 가능하다. 현재 순발력이 부족해 이를 보강하기위해 중점을 두고 있다.

 

이은우 선수
신인때부터 허리가 좋지못했는데 웨이트훈련으로 더 나빠져 그동안 훈련량이 부족했고 이  때문에 성적이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다. 특히 연습때는 못 느끼지만 선행시 추입을 허용당하거나 젖히기승부를 해도 시속이 잘 나오지않아 답답하다. 그러나 꾸준한 치료를 통해 이제는 어느정도 회복을 했고 현재는 정상적으로 훈련을 실시한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 파악에는 문제가 없다.

 

하성식 선수
몸은 좋은데 자신감이 떨어지며 무엇보다 강자가 있으면 먼저 주눅이 든다. 낙차에대한 부담도 커 심리적으로도 위축이 된다. 하지만 지난번 부산시합에서 성적이 좋아 자신감을 조금씩 찾아가고있으며 훈련도 열심히 실시했다. 현재 자리잡기에도 문제가 없고 5주회에 대한 적응도 잘 되어있다. 창원이 홈이라 가장 편하며 마크, 추입형들과의 편성이 경기를 풀어가기가 쉽다.

 

신익희 선수
실격이후 훈련을 하다 7/16일에 낙차(목, 허리 타박상, 경추부염좌등)를 당해 2주간 입원을 했다. 퇴원후 팀훈련에 참가를 했지만 70∼80%정도의 훈련을 소화했고 비가 많이와 훈련도 꾸준히 실시하지못했다. 전체적으로 몸이 바닥으로 가라앉아 있는 것 같다. 본인은 타선수들에 비해 몸을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해 올해 말까지를 목표로 몸을 만들어갈 생각이다. 지난번 창원출전때보다는 컨디션이 좋지만 타 선수들이 몸싸움을 걸어오거나 병주상황에 직면한다면 추입까지는 무리일 것 같다.

 

이홍주 선수
걷기와 복근운동등의 꾸준한 몸관리로인해 허리부상은 많이 호전 되었다. 한동안 허리에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워낙 운동욕심이 많아 비가와도 훈련을 실시해 예전보다 훈련량이 더 많은 상태이다. 조용한 성격이라 특선급에서 친분세력이 없어 혼자 경주를 풀어가지만 선행승부에대한 자신감은 있다. 아직 매경주 배우는 자세로 경주에 임하고있고 소극적인 경주운영보다는 힘을 다쓰고 내려오는 후회없는 경주를 펼칠 생각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