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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 8. 17(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8.17
조회수694
첨부파일

8-17(금)금요경주후 인터뷰

진익남 선수
인터뷰를 하게되면 경주가 잘 안풀리는 징크스가 있다. 그동안 허리가 좋지못해 웨이트훈련에 집중했으나 무릎이 나빠져 현재 일주일에 1∼2번씩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허리는 등근육을 강화하면서 호전된 상태이다. 공백이 있었던 이유는 웨이트훈련중 팔목인대가 늘어나 출전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훈련량이 떨어지는 상태라 경주진행에따라 이에 맞는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이충희 선수
연습때는 몸이 올라오는 것 같은데 막상 실전에서는 자신감이 부족해 고전을 하게된다. 장태찬선수의 훈련프로그램에 맞춰 훈련을 실시하고있고 부진에서 탈출하기위해 장비교체와 자세교정등을 하고있지만 효과를 보지못하고 있다. 훈련량은 예전보다 많다. 본인 생각에 무엇보다 5주회로 주회수가 변경된이후 적응을 잘 하지못하는 것이 부진의 요인으로 판단된다.

 

이승현 선수
지난번 부산시합의 낙차로인해 허벅지찰과상과 팔꿈치를 다쳐 10일정도 훈련을 실시하지못했다. 본격적인 훈련은 지난주 월요일부터 실시했고 충분한 훈련량이 없어 금주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느낀다. 성격도 급한편이라 시합을 통보받으면 무리하게 훈련을 하게되어 컨디션조절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 한바퀴승부시 종속이 예전보다 떨어지는 것 같지만 먼저 내선장악을 하는게 본인한테 가장 유리하기 때문에 기본작전은 여전히 선행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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