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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 8. 18(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08.18
조회수614
첨부파일

8-18(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김종수 선수
토요경주는 시속이 그다지 빠르지않았지만 오른쪽 다리가 좋지못해 힘을 쓰다 중심을 잃어 기대치에 못미치는 경주를 했다. 비가와서 훈련량도 부족하며 무리하게 힘을 쓰면 다리가 저리기때문에 경주에 지장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이 때문에 두달간 허리치료에 집중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못했다. 선행력이 다리때문에 예전만큼 나오지않고 있고 자리잡기도 힘들어 받아가는 작전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자력승부를 시도할 몸상태는 아닌 것 같다.

 

김영만 선수
지난번 창원시합(6/2)에서 낙차를 당한이후 부상에서는 회복이 되었지만 근력이 많이 떨어져 예전만큼의 추입력이 나오지않는다. 훈련은 원래 많이 실시하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연속출전이나 부담은 없다. 아직 5주회에대한 적응이 부족하며 마크형이다보니 초반 자리잡기에도 어려움이 많다. 선행형이 있는 편성이 편하고 그나마 경주를 거듭할수록 컨디션이 조금씩 살아나고있는 것이 위안이다.

 

오대환 선수
훈련량이나 몸상태에는 이상이 없다. 하락세인 이유는 선발급에서는 본인위주로 경주가 진행되었지만 우수에서는 반대의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힘을 다 소진한다는 생각으로 지나치게 서두르는 경주운영을 보이며 연습때보다 더 긴거리승부를 하다보니 고전하고 있다. 선행형강자가 있다면 끌어내는 작전도 시도할 것이다. 연대편성은 본인이 피해를 줄까봐 솔직히 부담스럽다. 강자빠진 일요경주는 마음도 편하고 입상에대한 욕심도 강해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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