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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2월 15일 토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4.02.15
조회수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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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지난해 12월 22일 낙차로 찰과상과 타박상이 심해 2주정도 입원하였다. 퇴원후 자력승부형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어배수도 올리면서 선행위주로 연습을 많이 했으며 입소전 몸상태도 나쁜편 아니었다. 하지만 막상 시합을 해보니 평소와 다르게 다리가 무거움을 느꼈다. 남은경주 자리를 못잡을 경우 뒤에 있기보다는 앞선에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젖히기가 가장 자신 있으나 타이밍만 맞는다면 그동안 연습해온 것을 실험해볼 겸 선행 승부를 펼칠 의향도 있다. 금주 출전한 신인들은 파악되어 있다.

천호성

입소전 날씨관계로 평소보다 훈련량이 부족해서인지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진 느낌이었다. 이런 이유로 부담감이 많았는데 토요일 경주에선 앞에서 끌어내주는 선수 없이 본인이 탄력을 붙여 선행 승부를 하다 보니 힘들었다. 선행 보단 젖히기에 자신 있으며 남은 일요일 경주에선 상황에 맞게 대처하겠지만 힘을 다쓰고 내려온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금주 출전한 신인들은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어 믿음이 잘 안간다. 87년생 모임은 하고 있지만 자주 참석하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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