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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년 8월 31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7.08.31
조회수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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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용

대상 경륜에 대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으며 평상시대로 꾸준하게 훈련했다. 최근 선행형 선수들과 편성되어 흐름에 맞게 풀어가다보니 추입 빈도수가 높아졌지만 훈련도 선행위주로 실시하고 있고 매 경주 선행을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금일은 10기 동기생인 김일권 선수를 믿었던 것이 패인이며, 선행형 선수들이 많은 편성에선 최대한 앞선에서 풀어갈 생각이다. 평소 동기생들과는 두루두루 친한 편이며, 결승전에 진출시 연대세력은 없지만 운영능력 발휘해 상대선수들의 틈새를 파고들 생각이다.


권정국

금일은 한바퀴 선행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초반 자리를 잡지 못하다보니 본인의 의도대로 풀리지 않은 것 같다. 연속출전이라 훈련량은 많지 않지만 경기감각과 컨디션은 괜찮은 편이다. 대상경륜이라 기량 엇비슷하고 한방있는 선행,젖히기형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여 조금이라도 스퍼트 시점을 놓치면 힘든 것 같다. 비록 첫 날은 고전했지만 남은 경주에선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김용묵

막판 종속이 떨어지는 편인데 직선주로가 짧은 창원 벨로드롬이 본인의 스타일과 잘 맞고 성적도 좋아 자신감이 생긴다. 금일은 승부타이밍을 최대한 짧게 가려고 했는데 의외로 권우주 선수가 먼저 치고나가는 바람에 고전한 것 같다. 연대가 되는 축이 지켜주는 경기를 한다면 과감한 선행승부로 버틸 자신있지만 선행,젖히기형 강자와 만나면 풀어가기가 까다롭다. 훈련시엔 젖히기도 가능한데 실전에선 아직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있다. 남은 경주는 되도록 직접 주도할 생각이며, 금주 머리급 외의 선수들은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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