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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년 9월 1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7.09.01
조회수676
첨부파일
 

백장문

지난 겨울 훈련 중 낙차로 동계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해 부진하다 최근 몸이 회복되고 있는 단계다. 금주 대상 경륜에 대비해 특별히 훈련량을 늘리지 않고 평소대로 꾸준히 훈련했다. 금주 결승전 멤버가 그렇게 센 편은 아닌 것 같아 기분좋게 특별승급과 함께 대상 우승까지 차지하고 싶다. 아무래도 결승전에 선행형 선수들이 많을 것 같은데 초반 자리잡기에 따라 젖히기 뿐 아니라 선행까지도 염두에 두고 풀어갈 생각이다. 연대 편성시 인근지역 및 같은 기수 선수들을 챙기는 편이다.


장인석

작년 12월 경 낙차를 당해 동계훈련과 웨이트를 실시하지 못했던 것이 올해 상반기 때의 부진으로 이어졌다. 두 달 전부터 웨이트를 시작하면서 몸이 올라오는 것 같으며, 요즘 날씨가 선선해져 훈련량도 늘리도 있다. 아직 본인의 욕심만큼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내일 특별승급과 대상 우승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 작전은 특별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없으며 상황에 맞춰서 풀어갈 생각이다. 결승전에 창원팀 선수들이 많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지만 본인의 기량을 맘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


신호재

경기 상황과 입상에 대한 욕심 때문에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가고 있지만 현재 몸상태는 괜찮은 편이다. 이틀 동안 운이 따라줘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창원 지역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본인에게 유리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다들 욕심이 있는 만큼 오히려 경기가 꼬일 수도 있겠다. 지난번 실격으로 득점으론 승급이 힘든 것 같아 내일 특별승급에 대한 욕심도 가지고 있다. 기본 작전은 우선 박광진, 김일권 선수를 활용하거나 3~4번째 위치에서 젖히기를 생각하고 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을시 선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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