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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9월 15일 토요 경기 후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7.09.15
조회수544
첨부파일

 

김태호
지난 6월 창원에서 롤라훈련 도중 허리를 삐끗하여 골반이 틀어져 밸런스가 맞지 않아 한달 정도 재활훈련을 하였으며 지금도 허리보강 운동을 하고 있다. 3년만에 선발급으로 강급되어 선수파악이 미흡하고 5주회에 대한 적응력도 떨어지다 보니 생각만큼 결과가 좋지 못했다. 자력승부 위주로 훈련하므로 선행, 젖히기를 구사하는데 무리가 없는 만큼 선발급에서는 지구력 승부로 경주를 풀어나가려고 한다. 현재 유성팀이 음성, 당진과는 교류가 없으며, 훈련원 동기생들과는 원만하게 지내는 편이다.

 

변전홍
금요일 낙차하면서 허리와 골반을 다쳐 몸상태가 많이 다운되었고 실전에서도 영향을 받는 것 같다. 평소 같으면 상대를 끌어내는 작전을 구사할 수 있으나 금일 경주에서는 지규성 선수를 넘어서려고 해도 마음 뿐이고 몸이 따라주지 않아 내선으로 내려 앉았다. 입소 전에는 훈련량을 늘려 경주에 적극성을 보이려고 마음 먹었으나 낙차를 당했고 몸상태를 끌어올리려고 할 때마다 사고가 생겨 성적이 저조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몸상태로는 자력승부는 무리이므로 마크추입 위주로 경주를 풀어나가며 최선을 다하겠다.

 

박학규
과거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후부터 강도 높은 웨이트를 하지 못하다 보니 근력이 많이 떨어졌고, 주전법인 선행을 못해 성적이 좋지 않다. 시간에 얽매이고 싶지 않고 보강할 수 있는 운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파주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고, 가끔은 서울A팀에 합류하기도 한다. 훈련을 하다보면 파주팀 선수들과 간혹 마주치는 경우가 생기고, 어쩌다 광명 벨로드롬 적응 훈련시에 만나기도 한다. 훈련을 많이 해도 현 상태를 유지하는 수준이며, 연대편성이 된다면 어떻게든 입상하려고 하겠으나 10번 중 5번 정도는 마크를 지켜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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