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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3월 8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4.03.08
조회수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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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표(선발)

지난해 무릎수술 후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전을 강행하다보니 통증이 심해지고 물이 차는 현상까지 생겨 재활과 치료를 병행한다고 공백이 있었고 아직까지 치료중이다. 무릎이 좋지 않아 체력 훈련을 못하다 보니 근력이 많이 떨어져 힘을 한꺼번에 몰아 쓰는 것이 힘들고 현재 사용하는 기어도 무겁게 느껴진다. 초주위치 선정에 실패할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먼저 치고 나설 수 있지만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금일 김성우 선수를 마크하였는데 B.S지점에서 시속을 올릴 때 따라 가는 것도 힘겨움을 느꼈고, 김성우는 팀 동료 김용남과 친분이 두터워 본인도 평소 잘 알고 지낸다.

 

최동현(우수)

동계기간에는 웨이트 위주로 대전에서 하다 일주일 정도 팀 동료들과 광명으로 원정훈련을 갔었다. 훈련시 인터벌을 해보면 전반적인 시속은 좋은 편인데 초반 시속을 올리는 과정이 부자연스러워 이를 보완중이나 아직도 잘되지 않는다. 평소 선행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나 타 선수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다보니 위치 선정이 어려워 타이밍을 잡기가 힘들다. 일요일도 선행이 기본이나 여의치 않다면 경주흐름에 따라 전법에 변화를 줄 수 있다. 기존 선수 파악을 열심히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부족함을 느끼며 축 정도는 파악하고 있다. 동갑내기 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참석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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