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3월 13일 목요 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4.03.13
조회수840
첨부파일

엄재천

2월 21일 광명에서 낙차는 가벼운 타박상뿐이라 일주일정도 입원하였고 낙차이전과 비교시 몸상태는 비슷한 수준이다. 개인훈련위주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광명팀 훈련에 참석하고 있고 2월 9일 동반입상한 박종석 선수와는 인근지역이라 간혹 벨로드롬에서 만나 훈련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금주 입소한 강자들과는 사이가 나쁘지 않은 편이며 최근 젊은 선수들끼리 뭉쳐 타는 경향은 있지만 선발급은 실력위주로 흘러가고 있어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술 가능하지만 선행 승부는 부담되며 타이밍만 나온다면 젖히기는 자신 있다.

 

이정민

1월중 훈련하다가 낙차를 당해 갈비뼈가 골절되어 2주정도 입원하였다. 작년 상반기 부상이후 안 좋다가 회복되는 과정이라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현재 90%정도 회복되었고 인터벌시 시속도 잘나오고 있다. 후보로 출전했던 지난 일요경주에선 실전감각이 떨어져있었고 무의식적으로 몸싸움을 피하게 되면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다. 항상 경기에 임하면 젖히기는 염두에 두고 있지만 실전에선 위치선정이 여의치 않아 추입위주가 되는 경향이 많은것 같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은 눈에 띄는 강자가 없어 모두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는 만큼 최근 부진만회위해 적극성 보이겠고 연대편성은 본인 스타일과 맞지 않아 선호하지 않는다.

 

박건비

지난회차 실격이후 제재를 받아 공백기 있었다. 출주간격 2~3주가 본인 스케줄에 맞출수 있어 이상적이지만 금주는 9주만에 출전이라 실전감각이 변수가 될수 있겠다. SS급 승급이후 첫 출전한 지난경주에선 조봉철 등 강자들이 많아 소극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금주는 적극성을 보이겠다. 현재 몸상태는 상승세일 때와 비슷하지만 선행은 부담되며 추입, 젖히기가 가장 자신 있다. 하지만 선행갈 상황이 온다면 주저하지 않고 갈 생각이다. 상무와 국가대표를 같이 생활했던 선, 후배로는 전영규와 류재열이 있고 그 외에도 상무시절 신은섭, 정재완, 김형완, 정대창, 김민균, 정종진 등과도 함께 생활했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