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3월 14일 금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4.03.14
조회수633
첨부파일

김기욱

작년 9월7일 창원에서 낙차로 코뼈가 골절되어 수술을 했지만 왼쪽코가 막혀있어 1월경에 재수술을 했다. 치료를 하느라 실내훈련 위주로 했는데 스피드 훈련을 하지 못해서 인지 실전에선 추입력이 잘 안나오는 것 같다. 금요경주에서 동반입상한 지종오 선수와는 친분도 있지만 전법적인 궁합도 좋아 과거에도 몇 번 붙어탄적 있다. 남은경주 자리를 못 잡을 경우엔 낙차이후 나도 모르게 위축되어 몸싸움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서 마크를 뺏기보다는 앞선에서 끌어낸후 받아가기로 입상을 노리겠다. 연대편성은 전법적으로 궁합이 맞는 선수를 만나면 편하겠지만 아닐 경우엔 부담이 된다.

 

박동준

작년 11월 16일 낙차이후 몸상태는 어느정도 회복되었고 연습시 선발급 강자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못 느끼고 있다. 하지만 출주간격이 길어지다 보니 경기감각을 찾기가 쉽지 않고 유도원 퇴피시점 바뀐후 부터 경기도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 성적부진으로 점수가 낮아지면서 강자와 자주 편성되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져 있고 바뀐 자체 적응력도 미숙해 주특기인 끌어내서 받아가는 것도 잘 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 3~4회 정도 경기를 하다보면 어느정도 적응력이 생길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하루빨리 인지도를 높여 본인이 원하는 경기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