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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제 41회차 목요입소후 인터뷰---리더 경륜---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10.18
조회수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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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광

 

작년 11월 허리부상이후 올해 3.4월달까지 몸푸는 정도의 훈련을 해왔다. 훈련량이 부족한 탓에 승부거리가 짧아진 것 같고 지난회차부터 몸상태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것을 느낀다. 3일전 감기증상이 있는데 경기에 지장을 줄지는 아직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다. 경기시 선행을 기본 작전으로 염두해 두고 있으며 편성상 연대되는 선수가 있다면 오히려 부담이 될 것 같다. 최근 훈련량 서서히 늘리고 있는 만큼 금주 자신감 회복위해서라도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임규태

 

지난 4월 6일 시합도중 낙차로 인해 60일간 입원을 하였고 그때 다친 왼쪽 어깨 부상은 재활훈련을 통해 회복된 상태이다. 자전거 훈련할때 힘쓰는 건 지장이 없는데 웨이트 훈련할때 무거운 것을 들때면 아직 통증을 느끼고 있다. 훈련은 하남에서 팀스케줄에 맞춰 꾸준히 하고 있고 저녁에는 개인적으로 웨이트로 보강을 하고 있다. 아직 신인이라 경기시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며 선수파악도 동영상을 통해 어느정도 되어있는 만큼 금주 좋은 경기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종수

 

지난회차에는 경기가 뜻대로 잘 풀려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훈련도 인터벌 한, 두개씩 서서히 늘리고 있다. 선발급 시속이 빨라져서 한바퀴 선행승부는 힘들겠지만 내선에서 활용하는 작전은 현재 몸상태로 충분할 것 같다. 매주 화요일마다 진해팀과 창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고 이전에 비해 허리통증도 완화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웨이트 훈련은 전혀 소화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주 역시 적극적으로 경기 임하면서 좋은 성적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정식

 

지난 창원결승경기에서 낙차를 당했고 9월달 훈련 도중 또다시 낙차를 당했다. 훈련도중에 낙차는 경미한 사고라서 시합출전을 위해 다음날부터 곧바로 연습에 돌입했는데 훈련할때는 통증을 못느꼈지만 마치고 나면 통증을 느꼈다. 주 5회 마사지로 물리치료를 하고 있으며, 낙차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몸싸움은 아직 두려운 상태이다. 연습때는 이전 기량이 나오고 있는데 시합에 출전하면 70~80%밖에 제기량이 발휘되지 않는 것 같다. 올 동계훈련까지 보고 서서히 몸을 끌어올릴 생각이며, 이전에 비해 기량 회복하고 있어 금주 좋은 경기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

 

최지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지난 창원시합때 퇴소를 하였다. 고질적인 허리통증은 호전되었고 훈련량도 꾸준한 상태이다. 2003년도 어깨 수술 후유증이 아직 남아있지만 스스로 판단했을때 몸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 단계로 생각하고 있어 경기시 젖히기 전법은 구사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편성에서 선행형 선수가 있는 것이 경기 풀어가기 편한 반면 금주 친분있는 선수들이 많아 경기를 풀어가기 까다로운 것 같다. 금주 시드배정 받은 송경방 선수와는 아마추어때부터 친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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