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차 금요경기후 인터뷰---리더 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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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7.10.19
조회수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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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
지난 여름이후 훈련량 늘리고 있다. 금주 젖히기형 강자들이 많아 부담은 되지만 당분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선행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11기 동기생들과 두루 친분있는 편이며 광명 벨로드롬에서 훈련하다보니 주변 워커힐 선수들과도 친분이 있다. 이전에 비해 훈련량 많아 자신감 회복한 상태인 만큼 남은 경기도 강한 모습 보이기위해 노력하겠다.
장경수
최근 연속출전으로 인해 성적이 부진했는데 휴식을 취하고 금주 출전하니 전보다 괜찮은 것을 느낀다. 자리만 좋다면 언제든지 한바퀴 승부를 염두해 두고 있다. 현재 스파이크를 교체해서 적응단계로 볼 수 있겠다. 오산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고 경기시 라인관계는 크게 의식하지 않는 편이다. 금요경기 입상으로 어느정도 자신감 회복한 만큼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
김우병
강급 후 성적이 저조한데 훈련방법이 우수급- 단거리 위주의 훈련에서 강급을 대비해 지구력 보강에 중점을 두는 것이 몸에 잘 맞지않아서 인것 같다. 선행 연습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이전에 비해 시속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5주회로 바뀌고 나서 타이밍 잡기도 쉽지않은 것 같다. 하지만 선발급 선수파악은 어려움이 없어 남은 경기 자신감 앞세워 좋은 경기 펼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