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차 토요경기후 인터뷰---리더 경륜--- | |
---|---|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10.20
조회수569
|
|
첨부파일 | |
유상용
최근 훈련량과 몸상태는 양호한데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는 것 같다. 토요경기에서도 최봉기 선수를 활용하려다가 외선에서 무리하게 힘대결 펼치게 된 것 같다. 항상 선행을 기본 작전으로 염두해 두며 경기 임할 생각이며 강자없는 일요경기인 만큼 더욱더 해볼만 하기에 좋은 성적 거두어 자신감 회복 나서겠다.
지원섭
지난 광명시합에서는 경기가 잘 풀려 좋은 성적 올린 것 같다. 5월 5일 낙차를 당하기 전에는 몸이 살아나는 것 같았는데 낙차이후 후유증은 없는 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것 같다. 지역이나 동기들과 편성되는 것이 경기 풀기 편하며, 경기시 끌어내어 내선을 활용하는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현재 몸상태는 변화없는데 유독 창원경기장만 오면 성적이 저조한 징크스가 있다.
강성민
광명시합에서 낙차를 당해 10일간 입원을 하였다. 큰 부상은 아니라 몸은 변화가 없는데 낙차에 심리적인 부담은 많이 느끼고 있다. 당시 차체가 손상되어 교체를 했는데 아직 적응이 덜 된 상태며, 쉬는 동안 몸이 다운된 것 같다. 현재 몸상태는 이전에 비해 80~90% 정도 회복되었고 연습시 시속도 이전과 비슷하게 나온다. 우수급에서는 선행을 위주로 경기 임할 생각인데 내일 우수급 결승전에서는 어떤 작전을 소화할지 내일 되어봐야 알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