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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4.03.21
조회수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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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열

현재 몸상태 괜찮고 운동량도 많은 편이지만 아직 선행으로 입상권 진입이 가능할 정도는 아니다. 훈련량이 받쳐주기 때문에 빼고 받는 작전도 자신이 있으며, 강자 마크 기회가 생긴다면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금요 경주에선 박일영 선수가 서두르는 바람에 시속이 그렇게 빠르지 않아 막판 추입이 잘 나왔던 것 같다. 남은 경주도 상황에 맞게 풀어가겠지만 선행을 가더라도 최대한 승부거리를 짧게 가져갈 생각이다. 광명팀으로 되어 있지만 평소 거의 혼자 훈련하는 편이며, 일주일에 한두번은 장경수 선수와 함께 훈련하기도 한다.

 

한상진

몸에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동계훈련을 많이 하지 못한 여파가 최근 성적 부진으로 나타난 것 같다. 예전 골반이 틀어진 상황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더 심해져 한동안 교정치료에 신경을 썼는데 이전과 차이가 없어 딜레마에 빠진 것 같기도 하다. 밸런스가 맞지 않아 실전에서 자전거가 떨리며 시속도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저것 신경쓰다 아무것도 제대로 안되고 있어 심리적으로 선행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그나마 위안은 성적은 좋지 않지만 시속 및 근력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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