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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3월 22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14.03.22
조회수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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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

현재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은 없고 평소 훈련시엔 팀원들로부터 이전보다 나아졌다는 평가도 받고 있으나 막상 실전에 임하면 다리가 빨리 굳는 느낌이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아무래도 얼마 전 자전거 세팅을 바꾼 것이 잘 맞지 않는 것 같다. 또한 올해 쇄골 핀 제거 수술을 받으려했으나 아직 뼈가 완전히 붙지 않아 수술을 연기한 관계로 다시 다치지 않기 위해 조금 조심스럽게 타게 되는 경향도 있다. 나름대로 선발급에선 선행,젖히기를 생각하고 임하는 편이지만 뜻대로 안되어 본인도 답답한 심정이다. 기량이 평준화되어 남은 내일 일요 경주도 만만치 않겠지만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재옥

체기가 약간 있어 전반적인 컨디션이 썩 좋은 느낌은 아니다. 비록 연 이틀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 힘을 써보려고 노력했다. 항상 선행 위주의 자력승부를 생각하고 있지만 기회가 잘 생기지 않는 것 같다. 솔직히 본인이 선행을 갔을 때 강자가 지켜주면 괜찮으나 특별한 친분이 없을 경우 젖히기를 허용할 수 있어 부담감이 있다. 이번 동계훈련기간 동안 착실히 준비해 연습 땐 괜찮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실전에선 제대로 실력발휘가 안되는 것 같다. 최근들어 스타트 연습을 많이 해 상황에 따라 빼고 받기도 생각하고 있고, 여건이 된다면 상대선수를 활용하는 작전도 염두에 두고 있다. 모임은 하지 않지만 동갑내기들과는 알고 지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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