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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 11. 8(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11.08
조회수655
첨부파일

11-8(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김수연 선수
지난 광명경주(10/20)에서의 낙차부상은 가벼운 찰과상을 당해 입원은 하지 않았다. 연습시에는 몸상태가 양호했지만 시합을 해봐야 정확한 컨디션을 알 것 같다. 그동안 추입위주의 경기를 하다보니 최근 자리잡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앞으로는 인지도를 끌어올리기위해 자력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광주팀의 훈련량이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따로 훈련을 실시하지않는다.

김무진 선수
지난 창원경주(10/7)에서의 낙차로 목과 머리(뇌진탕증상)를 다쳐 2주간 입원을 했다. 몸을 만들기위해 기어를 가볍게 사용해 훈련을 실시했고 훈련기간은 10일정도 된다. 지난회차에서는 자전거가 한치수 커 힘들게 경기를 풀었는데 현재는 원래의 자전거를 사용하고 있다. 선행, 젖히기승부가 기본작전이며 연대편성에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지금의 몸상태로는 다소 부담이 된다. 부상이 경미했던만큼 금주 자신감을 회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싶다.

서동방 선수
강급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졌고 타선수들에게 인정을 받지못해 초반 자리잡기에서부터 힘들게 경기를 풀어나가기 때문이다. 특히 5주회라 상황대처가 어렵고 추입형선수라는 전법적인 한계도 약점이다. 선행연습을해도 몸이 안따라주며 낙차에대한 부담으로인해 몸싸움에도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게 된다. 강자 후미를 초반부터 공략하지못한다면 어려운 승부가 예상되며 잘해야 2, 3착이 최선일 것 같다. 훈련은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여동환 선수
지난 부산경주(9/7)에서 낙차(상체 찰과상, 타박상등)를 당해 뼈를 다치진 않았지만 3주간 입원을 했다. 10/5일경 퇴원을 한 후 곧바로 팀에 합류해 훈련을 실시했고 몸도 많이 돌아온 것 같다. 언제든지 선행승부를 염두하고있지만 경기상황에따라 작전을 선택할 생각이다. 점수대가 높아 입상에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며 개인적으로는 마크, 추입형편성이 경기를 풀어가는데 편하다.

전대홍 선수
하남팀으로 훈련지를 옮긴이후 훈련량은 많아졌지만 성적이 저조해 본인도 답답하다. 이를 극복하기위해 앞선에서 경기를 펼치려고해도 몸이 무거운 상태라 매번 생각도 많아지고 망설이다 타이밍을 놓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훈련에대한 의욕이 안생기지만 포기하지않고 나름대로 훈련에 매진하며 슬럼프를 극복하기위해 노력중이다. 훈련시 자력승부능력을 보완하고있고 몸에 밸런스가 무너져있는데 이 부분도 꾸준히 교정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팀들과는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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