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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 11. 10(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11.10
조회수540
첨부파일

11-10(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김경록 선수
개인사정때문에 팀훈련에도 자주 참가를 하지못해 훈련량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위험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생각도 없다. 솔직히 경기감각을 유지하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현재의 몸상태로는 강자마크가 최선이며 초주에 마크가 안된다면 무리하게 몸싸움을 벌이며 마크를 빼앗지도 않을 것이다. 앞으로 동계훈련을 통해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조왕우 선수
충남 아산으로 이사를 해 개인적으로 훈련을 실시하다보니 훈련량이 부족하다. 시합전에 가끔씩 팔당에서 훈련을 하는 편이다. 조만간에 근처에 있는 당진팀에 합류해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5주회는 흐름이 빨라 자력승부가 중요한데 현재의 훈련량으로는 부담스럽다. 그러나 강한 선행형선수가 없다면 남은 일요경주에서는 젖히기승부까지 고려중이다.

 

민경인 선수
한바퀴승부시 성적이 저조해도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고있는만큼 계속 선행승부를 고수할 생각이다. 그동안 여러가지 전법을 시도했지만 낙차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선행이 편하게 생각된다. 인지도가 낮아 초반 자리잡기에서 불리해 승부거리를 길게 가져가다보니 더 고전하고 있다. 강자빠진 일요경주에서는 본인의 자력승부도 어느정도 통할것이라고 생각된다. 4코너이후 종속이 떨어지는 편이라 이에 대한 보완도 하고 있는 중이다. 연대편성을 만난다면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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