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4월 4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4.04.04
조회수621
첨부파일

함창선(선발)

두통이 심해 잠을 잘 수가 없어 병원에 다녀왔는데 원인을 몰라 걱정이라 최근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다. 지금도 심하진 않지만 훈련을 하면 머리가 흔들리는 느낌이 있어 훈련 강도를 높이지 못하는 상황이다. 부산에서 실격을 당한 후 심리적 압박이 심해 선행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했으며, 금일 선행에 나섰는데 올린 기어가 무거워 종속 유지에 실패했던 것 같아 다시 기어를 내릴 생각이다. 현재 몸상태가 좋지 않아 뒤에서 남을 활용하려다 보면 경주가 꼬일 수 있어 되도록 앞에서 경주를 풀어갈 것이며, 본인보다 선행력이 좋은 선수가 있다면 활용할 의사도 있다.

 

윤여범(우수)

훈련 중 교통사고를 당해 목, 어깨, 허리 등 타박상이 심해 2주 정도 입원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팀훈련에 합류했으나 일주일 정도는 몸을 푸는 정도였고 이후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할 수 있었다. 훈련 때는 낙차 이전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으나 경주공백의 여파로 감각이 떨어진 것이 염려된다. 금일은 누가 나오면 받고, 안 나오면 그대로 선행을 갈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최창훈 선수를 활용할 수 있어 좋은 결과를 거뒀다. 남은 경주도 경주흐름에 따라 대처하겠지만 선행 시속이 좋은 편이 아니라 젖히기나 추입이 편안하다. 86년생 모임에 참가하며 20기 신인 중 안면 있는 선수가 있지만 친한 편은 아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