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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7년 12월 1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7.12.01
조회수581
첨부파일

장일남(선발 3경주)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인해 훈련량이 조금 줄어든 것을 제외하고는 괜찮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매 경주 자력승부인 선행 젖히기를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지만 본인의 인지도가 낮아 승부 타이밍 잡기가 힘들다. 금, 토요경주는 강자 위주로 경주가 흘러가다 보니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나 혼전성이 짙은 일요경주는 본인에게 자력승부의 기회가 올 수 있어 적극성을 띈다. 창원은 한달만에 출전이기는 하나 트랙 적응에 어려움이 없고 이번 동계훈련을 충실히 해서 선발급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경환(우수 8경주)

 4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개인적인 사정과 낙차부상 등으로 인해 전혀 훈련을 하지 못하였다. 10월 말부터 정상적으로 훈련을 재계하였으나 낙차부상 후유증(손목부상)으로 인해 힘을 몰아 쓰기가 부담이 된다. 집이 용인이라 유성으로 오가면서 훈련을 하고 있으며 가끔 평소 친분 두터운 박종현, 장경수 선수가 있는 오산에서 훈련을 하기도 한다. 아직까지는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라 강자를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은 힘들 것 같아 몸싸움을 하더라도 강자 후미를 직접 공략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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