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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4월 11일 금요 경주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4.04.11
조회수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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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빈

작년 12월 24일 쇄골핀 제거수술이후 몸이 한결 자연스러워졌다. 그로인해 몸상태도 좋아지면서 성적도 잘 나오고 있다. 지난회차 부산에선 타이밍이 잘 맞아 선행 승부로 입상도 했지만 아직 선행 승부는 부담스럽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은 실력이 엇비슷한 선수들이 많아 경기운영이 쉽지 않을것 같았는데, 금요경주에선 경기가 생각대로 잘 풀려 우승할수 있었다. 이 여세를 이어 남은 경주도 추입, 젖히기 위주로 입상진입에 적극성을 보이겠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내서 받아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선호하지는 않는다.

 

김용해

추위에 약한 체질인데 날씨가 풀리면서 몸상태가 많이 좋아진 상태다. 그동안 선행 승부시 종속유지가 잘 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많이 보강된 상태다. 인지도가 약해 원하는 자리가 나오지 않을 경우 선행 승부를 펼치며 역전을 허용한적 많았지만 지난회차 일요일 경주에서 선행으로 입상하면서 자신감도 생겼다. 하지만 본인의 각질상 젖히기가 가장 잘 맞는것 같다. 남은 경주도 신인답게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기를 풀어가겠으나 짧게갈 상황이 온다면 무리하지는 않겠고, 몸싸움도 지켜낼 정도는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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