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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4월 12일 토요 경주 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4.04.12
조회수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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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민

지난회차와 비교해 몸상태는 비슷한 수준이지만 경기가 생각처럼 풀리지 않았다. 선행위주로 경기운영을 하다 보니 타이밍을 못 잡을 경우 다른 전법을 구사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특히 창원경기장은 다른 경기장과 달리 전광판을 한곳에서 밖에 볼수 없어 타이밍 잡기에 유독 어려움이 많다. 남은경주 연이틀 부진을 거울삼아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다른 선행형이 있어도 믿고 의지하기 보다는 서두르는 경기운영을 하겠다. 연대되는 선수가 있어도 본인 입상을 우선으로 하겠다.

 

이현석

동계훈련을 열심히 해서인지 최근 몸상태가 많이 좋아진 상태다. 금주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선행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으로 입소했으며 훈련도 그쪽에 맞춰서 했다. 금요일 경주에선 너무 승부거리가 길었고, 토요일 경주에선 앞에서 빼주는 선수 없이 선행을 가다보니 힘들었지만 감은 괜찮았다. 일요일 경주에선 추입형과 편성된다면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갈수 있을것 같고, 앞에서 누가 선행을 가준다면 추입, 젖히기 승부도 가능하다. 연대되는 선수를 만난다면 아직 챙길만한 입장이 아니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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