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12/13 웨이트중 허리부상은 거의 회복되었다.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4∼5일정도 쉰후 훈련을 재개하였다. 금일은 위치선정이 여의치 않았고 경기흐름상 어쩔수 없이 선행승부를 펼쳤다. 마음을 비우고 경기를 풀어갔을때는 성적이 좋았는데 최근 점수가 높아져 입상에 대한 부담을 가지다보니 경기가 더 잘 안풀리는 것 같다. 14기 신인들이 의욕도 강하고 실력도 있는 것 같아 의식이 된다. 아직 배운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며 몸상태는 이상없다.

김성용
금일은 자리잡기에 실패하여 승부거리가 길어졌고 다리가 좀 무거움을 느꼈다. 최그 꾸준한 훈련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를 하다보니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 같다. 14기 신인들이 서두르는 경향있고 대전경험이 없다보니 의식되낟.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나 경기운영 미숙과 축에대한 부담으로 자력승부를 펼치는 것이 편하다. 날씨 관계로 훈련량은 줄었으나 웨이트에 비중을 두며 보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