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완-2경주
금요경주 낙차부상은 경기에 지장없다. 하지만 차체가 파손되어 대차를 했는데 적응이 안되어 젖히기할 때 힘이 잘 안받는 것 같다. 훈련량은 예전보다 많은데 너무 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하다보니 잘 안풀리고 있다. 그래서 선행으로 전법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연습도 지구력 위주로 한다. 남은 경주도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차선책으로 젖히기를 생각하고 있다.

이규봉-4경주
2003년 낙차로 다친 오른쪽 골반부위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재발되어 페달링시 균형이 맞지 않아 힘전달이 잘되지 안고 있다. 훈련도 강도 높게 못하고 있다보니 최근 성적도 저조하다.  14기 신인들은 파악되어 있으며 모두 해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몸상태로는 걱정이 앞선다. 앞으로 계속 물리치료를 받아야 될 것 같고 동계훈련은 체력이 많이 떨어져 웨이트 위주로 실시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