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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제 2회차 창원경륜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1.10
조회수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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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우수 1경주)

 겨울이라 웨이트와 차량유도 훈련 등으로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전에 골반이 틀어진 이후 회전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파워를 길러 이를 보완 할 계획이다. 특선급에서는 본인의 인지도가 낮고 자신감이 떨어져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강급 후 우수급에선 자신감을 가지고 경주를 풀어 갈 것이다. 강급을 대비해서 훈련량을 늘린 만큼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선행승부까지 가능하다. 연대선수와 편성시에 협공을 하겠으나 본인의 입상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겠다.

 

박인찬(우수 2경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한달 정도 공백이 생겼고 이로 인해 그랑프리에 참가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개인적인 일에 신경을 쓰다 보니 그동안 훈련량이 떨어졌으나 작년 말에 완전히 해결되었고 출전통보를 받은 2주전부터 본격적으로 훈련량을 늘려 입소한 만큼 컨디션은 괜찮은 편이다. 오랜만에 우수급 강급이라 기존 우수급 선수들과 14기 신예들의 파악이 미흡하나 본인의 기량만 충분히 발휘한다면 입상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

 

오진우(우수 4경주)

 상승세를 타다 11월초 낙차를 당한 이후 회복이 늦어 특선급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 같다. 월~수요일은 광명에서 벨로드롬 적응 훈련을 목~토요일은 타이어 끌기와 산악훈련등으로 체력 보강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부상에서 완쾌되었고 훈련량도 충분해 한바퀴 선행승부까지 염두에 두고 경주를 풀어 갈 것이다. 특선급에서 강급 된 선수들과 기량차이가 크지 않아 부담되지 않으며 하루 빨리 특선급에 재진입 하기 위해 적극성을 보이겠다.

 

유진용(선발 8경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긴 공백이 생겼다. 그동안 심적으로 많이 혼란스러워 팀 훈련을 하지 않고 개인훈련 위주로 훈련을 하였으며 아직까지도 팀에 합류하지 않은 상태이다. 자전거 주행 훈련보다는 웨이트와 등산으로 체력 강화에 집중을 하였으나 오랜만에 출전이라 경주 감각이 떨어졌을까 부담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14기 신인들이 대거 우수급으로 승급하였고 선발급이 다시 6주회로 바뀌어 시속이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긴 것이다. 아직까지는 훈련량이 충분하지 않아 자력승부보다는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을 펼칠 것이다.

 

장탁상(선발 10경주)

 하반기에 접어들며 체력이 많이 떨어져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선발급으로 강급되었다. 최근 동계훈련을 통해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있으며 그동안 부족했던 회전력 보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수급에서는 한바퀴 선행승부시 뒷심 부족으로 인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선발급에서는 충분히 통할 것으로 여겨진다. 선발급에서는 인지도가 있어 상대를 활용 할 수 있을 것도 같으나 자신감 회복을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선행전법을 고수 할 생각이다. 선발급 선수 파악에는 문제가 없으며 본인과 같은 선행형 선수가 많은 편성이 제일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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