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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8년 1월 18일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경륜명승부#
작성자제일
작성일2008.01.18
조회수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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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준

공백기간동안 꾸준하게 훈련을 하였지만 12월중,후반 잠시 훈련을 못했다. 월화수는 광명에서 훈련하고 나머지는 날씨 때문에 체력훈련 위주로 웨이트, 등산 등을 하였다. 2주전부터 훈련강도를 높이고 있지만 몸을 제대로 못 만들었다. 경주를 풀어가는데 오늘 정도의 시속이면 좋겠지만 시속이 좋은 선수들이 있으면 힘들 것 같다. 현재 선발에 남아있는 14기들에 대한 부담은 없고, 강급자들 중에 특별히 의식하는 선수나 친한 선수는 없다. 오늘은 쉽게 경주가 풀려 내일을 장담하지는 못하겠다. 현재 자전거는 많이 못탔지만 체력은 많이 기른 상태다.


김성진

장염으로 입원치료를 하였고 현재 회복기에 있지만 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육식을 먹지 못한다. 식이요법을 병행중인데 식단을 채소위주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지만 애로사항이 많다. 체중도 많이 빠졌다.(4kg) 현재 훈련은 몸컨디션에 맞춰하고 있는 상황이다. 본인에게는 선행이 편한 편이고 어떤 편성을 받던 선행을 염두에 두겠다. 연대 편성은 상황에 따라 같이 하게 되면 열심히 타겠지만 몸이 안되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김계현

공백기간 동안 훈련을 띄엄띄엄 하기는 했지만 꾸준하게 했다. 12월말부터는 정상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오전시간에 경주를 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오후시간에 적응이 되어 있어 컨디션과 몸이 제대로 안풀렸다. 김종훈 선수와는 지정훈련때도 같이 연습을 하면서 몸이 나쁘다는 생각을 안했었는데, 오늘 승부타이밍을 놓쳤다. 연대 편성이 되면 신경이 많이 쓰여 부담스럽다. 본인은 주전법을 젖히기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력승부도 문제없고, 상황에 따라 선행을 나갈 수도 있으나 특별한 전법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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