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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4.05.24
조회수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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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용

웨이트 중 허리를 삐끗한 것도 있고, 학업(안동대 4학년)을 병행하다보니 그동안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지금은 다 나은 상태지만 훈련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토요 경주에서 선행을 가보니 힘들진 않았으나 예전부터 사용하던 기어가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남은 내일 일요 경주는 우선 자력승부를 생각하고 있으며, 타이밍이 나오지 않을 경우 흐름에 맞게 적절하게 대처할 것이다. 솔직히 선행보단 젖히기가 본인에게 좀더 맞는 것 같다. 선수파악은 아직도 조금 미흡한 편이며, 충청권 선배님들은 대부분 알고 있다.

 

김용진

더 잘해보려고 자전거 세팅을 이것저것 바꾼 것이 안맞아 부진을 면치 못했던 것 같다. 또한 선행을 몇 번 가봤는데, 젖히기를 허용하면서 자신감을 많이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동안 몸이 많이 안좋았지만 최근들어 예전에 하던대로 훈련량을 늘리고 있으며, 살도 다시 찌우니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느낌이다. 토요 경주에선 선행을 하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빼고 받는 식으로 된 것 같다. 내일 일요 경주도 강자가 있다면 빼고 받거나 마크를 노리는 쪽으로 풀어갈 생각이며, 추입형은 아직 인정하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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